▲ 부산 중부소방서는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소방서장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중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소방서장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은 행정업무 기피 현상 극복과 조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을 나누고자 마련되었으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당면 업무에 대한 여러 가지 고충 사항과 함께 업무 외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을 포함해서 상호 간 소통했다.
정영덕 중부소방서장은 “이번 토론 시간을 통해 직원 상호 간 많은 소통이 되었길 바란다”며 “직원들에게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업무 담당자로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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