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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보건소 제공. |
북구보건소는 앞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건강 나눔 저금통’을 지급했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건강 실천 목표를 세운 후 100일간 실천할 때마다 ‘건강 나눔 저금통’에 저금 활동을 하고 보건소에 제출한다.
이달까지 회수된 저금통은 총 1072건으로 435만9150원의 모금액이 모였다. 모금액은 부산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등 기부단체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정화 북구보건소 소장은 “앞으로도 구 특성에 맞춘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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