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군수가 지난 8일 열린 ‘제22회 고창군 농업경영인 활성화 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은 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함께 지난 8일 ‘제22회 고창군 농업경영인 활성화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회는 유기상 군수, 조규철 군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면 실내체육관에서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업경영인의 자긍심 함양과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기념식은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 만들기에 애쓴 농업경영인에 대한 군수 표창과 공로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는 농업을 중시 군정을 추진하는 공로로 고창군(군수 유기상)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기상 군수는 “농업경영인이 지역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업생명 식품산업을 살려 한반도 첫 수도 고창시대를 만들고 군민의 땀과 열정이 보답 받을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함께 꿈을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