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태백 출신 신동익 박사가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지고등학교 41회 졸업생인 신 박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근무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 박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고향을 향한 꾸준한 애정을 실천해 오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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