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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테마형 지방분권 규제 발굴 및 개선실적, 네거티브 규제도입 실적 등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6개 지표), 도 자체평가(5개 지표)를 합산해 평가·선정했다.
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군민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20여 건의 불합리한 자치법규개정, 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간담회’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총 134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에 건의해 이 가운데 ‘법령 유권해석을 통한 도시공원 내 프리마켓 허용’ 등 총 4건에 대한 정부차원의 규제를 개선·수용하는 성과를 거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공직자 스스로가 경직된 생각의 틀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공직자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도 다양하게 실시했다.
김주수 군수는 “올해에도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시책에 발맞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규제개선 과제를 중점적으로 발굴・개선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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