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이 도시재생 선도 지역 사업으로 추진한 ‘대명행복문화마을 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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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청 제공. |
이번 사업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7 지역발전사업 평가로써 남구는 총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올해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는 전국 837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목표 달성도, 파급 효과 등을 종합 검토해 18개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계층 간 어울림과 문화가 함께 하는 ‘대명행복문화마을 사업’은 복지 및 주거환경재생, 문화예술 기반강화,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14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임병헌 구청장은 "대명공연문화거리 활성화와 사회취약계층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 조성으로 남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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