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우영환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눈덩이봉사단은 지난 20일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따뜻하고 친절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눈덩이봉사단원 27명은 이날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축하공연 안전관리 요원으로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 입장 동선 안내, 응급 상황 대비, 무대 주변 질서 유지 등을 적극 수행하면서 행사의 성공 개최를 도왔다.
또 보사단은 2008년 창단 이후 공단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복지시설 지원, 재난 구호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현하고 있다.
우 이사장은 “눈덩이봉사단원들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웃고 나누는 뜻깊은 구민의 날 행사의 성공 개최를 돕느라 수고 많았다”며 “공단은 ‘눈덩이봉사단 활동 뿐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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