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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2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각 기관단체장과 1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 행사에서는 노인에 대한 사회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사업에 이바지한 모범노인‧단체,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포상하고 어르신들을 위안하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과 유공자표창, 축사 순으로 기념행사가 진행됐고, 1부 행사의 마지막은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에서 준비한 통합신공항 유치 결의대회로 장식했다.
2부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에서 평소에 직접 준비한 멋진 공연과 율동을 선보이고 중후한 색소폰 연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참여성과도 보여주었다.
김주수 군수는 "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와 노인복지 토탈케어, 독거노인‧무의탁어르신 무한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여가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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