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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부경찰서와 ㈜비락은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월 평균 50만개 씩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비락우유 제품에 '사람이 먼저인 사람을 배려하는 교통문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구를 넣어 80일간 시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김만수 서장은 "최근 몇 년간 교통사고는 감소했으나 이륜차,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는 취약한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국민적 공감대가 선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등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부산 만들기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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