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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구 제공. |
‘함께하는 오늘, 든든한 내일되는 영도’라는 주제로 열린 '2019년 영도구복지누리박람회'는 제26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과 전시‧체험부스,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1부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은 식전공연으로 진행된 나탈리아의 버블쇼와 세미의 전자바이올린 연주가 구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행사를 풍성하게 했으며, 일선 현장에서 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박람회는 ‘함께 하는 줌바댄스’와 ‘도전!! 복지 노래방’등의 흥겨운 레크레이션과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펀 게임존’을 운영하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포토존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많은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 사회복지 관련기관 23개 단체의 부스가 운영되어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등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바라며, 영도구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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