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진소방서(서장 김재현)는 8일 오전 부산진구 당감동 소재 당감골목시장에 대한 '전통시장 더 안전(Safe) 경연대회'평가결과 우수상 시상 및 현판 제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하반기 부산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관내 전통시장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소방시설 활용 초기화재진압 및 피난훈련을 실시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을 선정 했다.

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은 “이러한 안전경연대회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에 대해 관계인 중심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미흡한 부분은 계속 보완하여 겨울철 대형화재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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