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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인성프로그램 인성씨 ‘손에 손잡고~’ 진행 모습.(평택시 제공) |
신나는 인성씨 ‘손에 손잡고~’는 청소년들에게 놀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신뢰감 및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다. 또 자기개방, 친근감, 의사소통, 이해성, 신뢰감을 구성으로 사회적 기술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평택진로체험지원센터 드림온 소속 박민채(DHK강사)는 “2학년 친구들은 처음 만난 자리였는데 저학년이라 걱정했던 우려와 달리 너무 잘 참여해 줘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성숙 송탄초 교사는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값진 경험이 됐다”며 “친구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활동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가 훨씬 풍부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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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지영(송탄초·2)학생은 “매일 보던 선생님 말고 다른 선생님들이 오셔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는 친구들하고도 싸우지 않고 더 친하게 지낼 거예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지숙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송탄초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 3~4월에 3~5학년 친구들에게 진로·인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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