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릉시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 중인 91개 강좌에 대해 ‘공개수업’를 실시한다.
그동안 센터를 이용하고 싶었던 시민들에게 궁금하거나 관심있는 강좌의 참관기회를 제공해 강좌별 홍보 및 이해를 돕는다.
특히 외국어 강좌 수강생들에게는 상급반 강좌의 수준을 확인하여 이동여부를 결정하도록 강좌를 미리 들어보는 기회를 갖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관하여 2016 하반기 혹은 2017년 수강신청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강릉시여성문화센터 교육활성화에도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