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 전경. | 
이번 행사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위치한 부산을 중심으로, 한국전 참전 22개국의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이를 추모하기 위해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 부산광역시 등 관계기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감사주간(10월 24~31일)에는 오는 24일 유엔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5일 평화콘퍼런스와 서면 놀이마루에서 평화음악회가 열리며, 주말에는 유엔기념공원에서 시민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모주간(11월 1~11일)에는 턴투워드부산 사전 홍보 행사로 오는 11월 1일 부산역 광장에서 평화의 빛 점등식 및 추모주간 선포식을 개최한다.
9일 턴투워드부산 평화페스티벌에서는 추모와 감사의 레이저아트쇼로 부산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비춘다. 마지막으로 11일 유엔기념공원에서 턴투워드부산 행사를 통해 UN Weeks in Busan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2019년도 정부혁신 역점분야 중 하나인 시민참여를 통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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