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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모습. 부산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 부산진소방서는 지난 6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부산진구 연지동 일부를 선정하고 연지어린이공원에서 조성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써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를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판 제막식 ▲소방안전지킴이 위촉식 ▲소방차 통행로 확보 캠페인 ▲소방안전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이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은 “주민분들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자율안전관리에 대한 안전의식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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