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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장수군수는 집중호우에 대한 보고를 받기 위해 장수군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장수군 제공) |
[로컬세계 김경남 기자]전북 장영수 장수군수는 민선 7기 첫 행보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른 피해를 우려해 집중호우에 대한 보고를 받기 위해 장수군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지난 26일부터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황, 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안전재난과장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장군수는 피해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중인 관계공무원을 격려하며 “호우와 태풍에 따른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기상상황에 예의주시하며 현장점검 및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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