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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오산시는 지난 12일 시 환경사업소에서 심흥선 환경과장과 오산환경운동연합 박광수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민 환경정책 제안'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운동연합가가 제안한 정책에 대해 환경과 팀장 및 팀원이 현재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답변하는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제안된 정책은 미세먼지 줄이기,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오산만들기, 생활쓰레기 저감대책 및 환경교육 강화 등이 있다.
박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이 실현되기를 기대하며 오산시민 환경정책을 제안했다”며 “시민과 함께 협치의 행정을 펼쳐 친환경 도시 오산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심 과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제안한 환경분야 사항은 면밀히 검토 한 후 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주기적으로 가져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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