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에서 구매한 화분에 공단 청렴·인권 공모전 수상작 스티커를 부착하여 전 임직원에게 전달
-천범룡 이사장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조직 문화에 더 높은 인권의식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1인 1인권화분 갖기’ 캠페인 사진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 이하 공단)이 지난 11월 14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권의식 확산을 위해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인권화분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1인 1인권화분 갖기’ 캠페인은 공단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으로지역상권에서 구매한 화분에 공단에서 진행한 청렴·인권 공모전 수상작인청렴표어 및 인권보장 사행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전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이 화분을 하나씩 받으며 기뻐할 수 있는 동시에,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 작은 행동이 우리의 조직 문화에 더 높은 인권의식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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