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중구는 23일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중학생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진로체험의 날’은 2일 과정으로 진로체험 전문기관에서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한다.
지난 13일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해 청소년 창업 방법과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창업 아이디어 토론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체험했다.
23일에는 직업가치 특강-‘Fun 직업가치 찾기’, 진로골든벨과 사전에 파악한 학생들의 선호 직업군의 직업인을 초청해 학생1인당 2~3개의 전문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구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통하여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향후 진로 탐색과 직업 선택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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