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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평택시는 13일 LG전자 평택공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송탄농협 등 총 50여 개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해 슈퍼오닝 등 평택의 안전하고 깨끗한 농·특산물을 LG전자 임직원들에게 선보였다.
LG전자는 2016년도 농산물 소비확대 상생협약 이후 평택 슈퍼오닝 농산물을 구내식당에 꾸준히 납품받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택시와 함께 상생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직거래 참여자 및 LG전자 관계자들을 직접 격려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 참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평택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관내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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