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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출처=문체부) |
박양우 장관은 서한에 이번 화재에 대해 진심어린 위로와 프랑스가 빠른 시일 내에 화재 피해를 복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와 함께 지난 숭례문 화재에서 얻은 우리의 복원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08년 크리스틴 알바넬 당시 프랑스 문화공보부 장관은 숭례문에 발생한 화재에 대해 위로의 뜻을 담은 서한을 보내 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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