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광식 북구청장(오른쪽)과 입주자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대구 북구청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협성휴포레 강북아파트 입주자대표회 관계자 4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태전동 협성휴포레 강북아파트는 민간 신축아파트로 올해 6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 협약식은 우수한 보육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동 주택 단지 내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유치하고자 북구청에 무상임대조건으로 신청해 북구민간아파트 최초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게 된다.
한편 무상임대 받은 어린이집은 위탁운영체를 공개모집 후 건물 리모델링을거쳐 내년 상반기 개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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