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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터미널에서 남해해양경찰청 특공대가 특별치안활동을 하고 있다.남해해양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2일부터 이달 말 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공대를 투입해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치안활동은 전국에서 흉기난동사건 등의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무장 특공대원이 불특정 인구가 밀집하는 여객선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될 예정이다.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 특별치안활동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강력 범죄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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