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본부는 2일 금천경찰서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먹기 운동 추진, 지역치안을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 3번째부터)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 금천경찰서 양승호 서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농협 제공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2일 금천경찰서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먹기 운동 추진, 지역치안을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전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활성화와 지역치안을 위한 범죄예방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양승호 금천경찰서장, 농협중앙회 김상수 서울본부장,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울농협은 “국민들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금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 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울러 전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지역내 유관기관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은"아침밥을 먹는 것이 우리 농촌을 지키고 도농상생을 실천하는 길" 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 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마련한 행사이며 우리 관악농협은 지속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확대해 쌀 소비 촉진운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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