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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 직원들이 19일 익산 용동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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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 직원들이 19일 익산 용동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먼저 소매체인본부 직원 36명은 19일 익산 용동면 소재 수박 농가를 방문하여 하우스 내 토사 및 넝쿨 제거, 영농자재 정리, 쓰레기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에너지사업부 임직원 14명은 지난 17일 익산 웅포면에 위치한 엽채류 농가를 찾아 피해 농작물 수거, 파손된 비닐 정리, 농자재 정돈 작업을 수행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을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 임직원들이 17일 익산 웅포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 제공 |
전북 익산시는 지난 8일부터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114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오른쪽)을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 임직원들이 17일 익산 웅포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 제공 |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은“이번 수해복구 작업이 집중호우로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피해 농가들이 조속히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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