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이 ‘제24회 태백산 눈축제 3色이야기’ 환희존 첫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킬러 콘텐츠로 9D VR-Family 장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기존의 4D를 뛰어넘어 VR을 구현하는 HMD(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를 착용하고 시뮬레이터 장비에 착석하면 바이브레이션, 에어, 스윕(sweep) 등 다양한 동적 효과를 통한 9D 입체감으로 스릴 넘치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재방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타이틀이 롤러코스터, 바이킹, 레이싱, 스포츠 등 88종에 달한다
지난 일요일(15일) 처음 시범운영한 결과 500여 명의 체험객들이 실제로 체험하는 듯한 현실감에 몰입해 탄성을 자아내는 등 폭팔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남은 축제기간 성공축제를 통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365세이프타운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집중적으로 홍보하는데 주력키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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