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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2018년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사랑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 지사장(오른쪽)이 도봉구청 관계자에게 김장김치 1000kg을 전달하고 있다.(농협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지사장 김주학)은 23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2018년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kg의 김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주학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지사장 및 임직원과 창동 하나로 봉사단이 참가했다.
이들은 관내 소년소녀 가장, 조손가정, 독거 어르신 등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 1000kg을 기부했다.
기부된 김치는 관내 주민센터, 장애인공동생활시설, 복지센터 등 11곳의 기부처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학 지사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김장김치가 도봉구 내 어려운 이웃들의 맛있는 밥상에 올라 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경영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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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2018년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사랑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 지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임직원, 도봉구청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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