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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농협은 중랑구 푸드마켓을 방문하여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어린이건강식품 및 우리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왼쪽 5번째부터 안현구 한국양토양록농협 조합장,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서영교 국회의원) / 서울농협 제공 |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은 27일 중랑구 푸드마켓을 방문해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안현구, 농협중앙회 이사) 신제품 ‘아이튼튼 복숭아맛’ 어린이건강식품 300박스 및 우리쌀 400kg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달된 한국양토양록농협의 신제품 ‘아이튼튼 복숭아맛’과 우리쌀은 중랑구 관내 어린이집 3개소, 공동생활가정, 푸드마켓,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신제품 ‘아이튼튼 복숭아맛’은 젤리형태로 되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맛이 좋고 면역력 개선에 효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영양제이다.
황준구 본부장은 “올해는 이른 더위와 잦은 비로 특히 어린이들이 지치기 쉬운 여름이 될 것 같아 건강을 위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울농협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안현구 조합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로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영교 국회의원은 “서울농협의 따뜻한 마음이 시원한 바람이 되어 우리 어린이들을 지켜줄 것 같다”며 “항상 우리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해 주시는 서울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양토양록농협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홍삼제품과 쌀을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아동들에게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며 따뜻한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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