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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동승한 소방차가 부산 시내를 달리고 있다. |
이번 훈련은 차량 통행이 많은 서면교차로, 부산역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진입곤란지역 진입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방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소방차에 동승해 몸소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운전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소방차량에 동승한 이소영, 조연정(21세, 대학생)씨는 “소방차를 직접 타보니 아직도 긴급차량이 사이렌을 켜고 지나갈 때 양보해주지 않는 차들이 많아 놀랐다” 며 이번 기회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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