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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제공. |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 개최에 대비해 행사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검토·심의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심의위원들은 축제장소·시설 등에 관한 사항,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예방조치에 관한 사항과 비상시 종합상황실과 현장 연락체계, 관람객 대피동선과 응급환자 발생대비 보건의료장비 및 인력배치, 안전사고 보험가입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장인 김한수 부군수는 “안전은 처음과 끝이 없다”며 축제 관계자들에게 축제장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축제개최 전일에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기적인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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