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우영환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가좌·서구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과 지도자가 지난 6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25년 청소년포상제 금장포상식’에서 각각 자기도전포상제 금장과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8일 공단에 따르면 가좌청소년센터의 김유정 청소년은 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 등 포상제 전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도전과 성실한 활동 수행을 인정받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을 수상했다.

서구청소년센터 지도자도 맞춤형 활동 설계, 참여 유지 지원,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 포상제 운영의 전문성과 성과를 높인 공로로 우수포상지도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 이사장은 이와 관련, “이번 수상은 청소년과 지도자가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청소년이 도전과 성취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포상제 운영 기반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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