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는 오는 25일 오후 8시10분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광안리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음악회 장면. 수영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시 수영구는 오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약 50분간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광안리「발코니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개최되는 3월 발코니음악회는 jtbc풍류대장 톱10에 이름을 올린 가야금 병창 임재현이 국악과 가요를 융합한 무대를 꾸미고, 지역 인디밴드 곰치가 출연하여 관객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이번 광안리 발코니음악회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과 응원이 뜨겁게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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