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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단·시장 소통간담회(왼쪽부터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 제공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단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 선정과 관련,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환 시장은 최근 벤치마킹한 해외 선진국가의 기업유치 및 육성 전략 사례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이라는 관문과 함께 ▲고양시만의 특별한 산업 기반 마련 ▲자유구역을 채울 기업유치 ▲1기 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 마련 등을 민선 8기 핵심 과제로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족도시라는 더 큰 미래를 위해 지역정치권, 언론, 기업인 등 모두의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고양의 미래를 바꾸는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지원과 협조를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개최될 제2차 정례회에서 조직개편안과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해서도 초당적인 협력을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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