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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시 청소년 80명과 청년회의소 회원 15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가평에서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과 명랑운동회 등 평소 학업 때문에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을 추천 받아 진행한다.
김문환 부시장은 “시의 미래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서 지친 몸과 마음이 잠시나마 힐링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원종윤 청년회의소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주역이 되는 오산시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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