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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수 군수가 ‘2019 을지태극연습’ 훈련 참가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2019 을지태극연습’을 관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방문으로 30일자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국가위기상황 발생을 가정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국가차원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전시대비 연습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별 재난 행동매뉴얼을 검토하고, 주민대피, 이재민 구호계획 등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재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새살림회(군 간부 부인회 모임), 새마을회 등 7단체와 의성군의회 외 9개 유관기관단체에서 참관인으로 방문해 전평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 지휘체계를 확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주수 군수는 “을지태극연습의 성과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격려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훈련에 수고하신 근무자와 유관기관 직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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