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밭대학교 개교 제89주년 기념식이 19일 교내 문화예술관에서 내.외빈과 교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밭대학교는 19일 문화예술관에서 강용식 명예총장, 염홍철 명예총장, 이원묵 명예총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 ‘개교 제89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 연구, 산학협력 등 분야별 대학발전 기여자에 대한 공로패와 대학발전기금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근속교직원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송하영 총장은 기념사에서 “한밭대는 이제 개교 89주년을 맞이하면서 1년 뒤에는 개교 90주년 그리고 오는 2027년 개교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대학비전인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공동체의식과 긴 안목을 가지고 대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