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차준택 인천시 부평구청장이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주민위원회 위원 6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회의 전문성과 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강사 강의로 ▲주민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제안사업 심의·숙의 과정 이해 ▲사업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환류 체계 등을 다뤘다.
구 주민참여예산운영기구인 주민위원회는 주민제안 사업을 심의·조정·의결하고 주요 재정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자치문화분과, 청소년분과, 복지경제분과, 안전교통분과, 도시관리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7월 중순부터 제안사업 심의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한 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참여예산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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