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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구청이 운영하고 있는 '푸르른 노년, 찾아가는 일대일맞춤운동'. <사진=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시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푸르른 노년, 찾아가는 일대일맞춤운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디빌딩 전문가(동구체육회 부회장·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 이상길)가 월 1회 범일생활문화센터와 부산희망드림센터 내 체력단련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체력단련기구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일대일맞춤운동(퍼스널트레이닝)을 주민친화적으로 확대하고자 시작됐다.
운영 첫날인 지난 12일 보디빌딩 전문가 이상길 씨는 범일생활문화센터 2층 체력단련장을 찾아 운동 중인 주민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가 맞춤형 지도를 하는 등 호응을 불러일으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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