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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6일 계묘년 설을 맞이하여 요즘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유통은 16일 계묘년 설을 맞이하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인근 어린이집을 초청하여 요즘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체험하며, 아이들과 함께 설 명절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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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
또 설을 맞이하여 어린이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실시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21일(토)까지 설 맞이 할인 대전을 열어 설 선물세트를 비롯해 명절 제수용품인 한우, 과일, 나물류를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예전에는 명절이면 가족들이 모여 전통놀이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보았던 것 같다.”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게 해주고 우리 고유의 풍속을 전해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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