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미래 성장동력으로 각광 받고 있는 드론과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 관심을 갖게 하고 IT산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전망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드론과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작동해보면서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경진대회를 통해 시연하고 이를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창석 단장은 “한밭대 정보기술대학은 IT융합기술을 선도하는 주역들을 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한밭RC페스티벌은 학생의 창의력을 길러주고 미래 신산업인 드론과 자율주행차를 접해봄으로써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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