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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릉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민간위탁 방식으로 공모, 법인단체인 협동조합 플랫폼을 위탁업체로 선정해 지난달 26일 민간위탁 협약을 맺었다.
향후 센터는 문화복지·공동체 재생, 창업지원 등 시로부터 위탁받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도시재생홍보와 ‘도시재생사업에 바란다’ 주민희망영상을 상영하고 축하공연으로 중앙시장 기타동아리의 연주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도시재생지원센터 업무는 김남옥 센터장을 비롯해 코디네이터 4명이 맡는다.
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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