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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18일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마련한 피지·파푸아뉴기니 초청 새마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수료식 이후 피지와 파푸아뉴기니 연수생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18일(목)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마련한 피지·파푸아뉴기니 초청 새마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9일(화) 입교식을 시작으로 9박 10일 동안 38명의 피지·파푸아뉴기니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 추진 전략과 액션플랜 수립, 국가별 성공사례 공유 등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현지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4년차 사업국가인 피지와 1년차 신규 사업국가인 파푸아뉴기니는 동일 언어권 국가로 양국의 연수생들이 정보와 경험을 상호 공유할 수 있도록 새마을교육에 동반 입교했다.
피지와 파푸아뉴기니 연수생들은 사업 추진단계에 맞춘 환경개선 사업, 축산기술, 빗물 활용, 마을기금 조성 및 사업비 관리 등 교육기간 동안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 추진과 현지 마을주민 지도에 필요한 과목을 수강하고, 현장 견학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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