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 계양구가 1인가구와 취약가구의 사회적 연결망 형성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오는 28일부터 지역 내 1인가구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공유텃밭 프로그램 ‘슬기로운 농장생활 시즌4’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슬기로운 농장생활’은 공동 텃밭을 함께 가꾸며 농작물을 생산하고 참여자 간 자조모임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신체 건강과 정서 안정, 사회적 교류 확대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점에서 지역 기반 복지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센터는 그동안 1인가구 중심으로 운영해 온 텃밭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취약가구까지 확대하며 기부 활동을 병행해 왔다.
참여자들은 공동 활동을 통해 관계 형성과 소속감을 느끼는 동시에, 수확물을 나누는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연대의 가치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시즌4로 확대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계양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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