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지난 6일 부산의용촌의 후원으로 300만원 상당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 부산보훈청장은 "부산의용촌의 이번 김장 나눔으로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130여 가구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하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의용촌은 40여년의 노하우를 지닌 명실상부 국내 최대 제조시설을 갖춘 군.경 피복 전문제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2014년도부터 매년 보훈가족을 위하여 성금기탁, 문화행사 등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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