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화천군의회(의장 조웅희) 의원들이 20일 상서면 일원에서 ‘2026년도 군정 주요사업장 실태파악 현지확인’ 6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화천군 산약초마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자원화, 바이오가스화),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감성테마문학공원 등 4개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조웅희 의장은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의 처리용량에 비해 가축분뇨 반입량이 부족할 경우 운영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안정적인 반입 물량 확보를 통해 시설 용량에 근접한 수준으로 처리해달라”고 했다.
이선희 부의장은 산약조마을 지역의 자연보전구역 해제 추진과 함께 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관광자원 연계 등 실현가능한 대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동완 의원은 산약초마을에 산약초 전문가 및 산약초 꾼을 초청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구전 홍보를 통한 방문객 유치 효과를 높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명진의원은 자원봉사센터 봉사자에게 산약초 마을 족욕 등 이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시설을 홍보하는 계기로 활용해달라고 했다. 김은경 의원은 단체관광객 방문 시 족욕 등 체험시설의 수용인원에 한계가 있는 만큼, 대기하고 있는 인원도 지루하지 않도록 별도의 즐길거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박진천 의원은 감성테마문학공원과 관련하여 이외수 작가의 작품과 문학적 상징성을 적극 활용한 추모행사, 문학 축전 등 행사가 개최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최호기 의원은 우분에 비해 다른 가축분뇨 처리 수수료가 비교적 높게 측정 책정되어 있으므로 농가 간 불만이나 형평성 문제는 없는지 재검토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