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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서의 최종 승인을 위해 ‘농촌신활력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총사업비 70억 규모의 국비 공모사업으로 4년 동안 국비 49억, 시비 21억을 투자해 ▲신활력플러스 혁신체계 구축 및 운영 ▲강릉 로컬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강릉로컬푸드 Square 조성 ▲인적자원 인큐베이팅센터 구축 등 강릉 로컬푸드육성사업과 농촌휴양체험마을 활성화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시 부시장, 추진단장, 코디네이터, 의원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오는 28일까지 강원도에 예비계획서를 제출해 최종적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 공모 신청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내달 28일까지 사업 대상 20개소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지역 소득증대와 복지, 안심 먹거리 공급과 소비자 신뢰, 공공급식을 통한 먹거리 권리보장, 로컬푸드와 관광축제 등 농업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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