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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개최한 ‘Born Global 창업기술자 양성교육’ 중 참가자들이 분야별로 팀을 이뤄 멘토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밭대학교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에 걸쳐 유성인터시티 호텔에서 ‘Born Global 기술창업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밭대 창업지원단이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활성화에 따라 차별화된 아이템 개발과 세계적 창업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창업강좌는 일반인과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첫째 날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 강의, M&A와 경영 전략 ,해외 시장 진출방법 모색 등 통합강좌로 이어졌다.
또 둘째 날에는 해외시장진출, 금융, 경영 전략, 기술 개발 등 각 분야별로 자율 멘토링이 진행돼 창업자들에게 실무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창업지원단 정화영 단장은 “해외지향형 창업교육을 제공한 가운데 창업자들에게 해외진출 동기를 부여하고 기업가 네트워킹 확장의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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