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두번째)이 25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왼쪽 세번째)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에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딸기, 감자, 달래, 한우 안심 등을 NH농협카드와 단독기획전을 진행해 최대 33%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천혜향, 대저토마토, 한우 불고기(앞다리, 설도, 우둔), 돈육 목심, 오징어채 등 주요 농축수산물은 농협 자체할인 및 정부할인과 신용카드 프로모션을 적용하여 최대 45% 할인한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맞이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하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제값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여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완화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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