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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가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이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의 식품안전 관리상태를 특별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명절 수요가 많은 선물세트와 다양한 제수용품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준수, 유통기한 경과 유무, 식품보관 방법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더불어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전 직원을 식품안전 점검자로 지정해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농협유통 소속 22개 하나로마트에 있는 모든 먹거리에 대해 식품안전 관련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선물세트와 성수용품을 눈 감고 집어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식품안전 점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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