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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 농협 서국동 상호금융기획본부장(왼쪽 첫번째), 농협 김영훈 상호금융기획부장(오른쪽 첫번째)이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기증한 뒤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이응호 부장(왼쪽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2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임직원과 함께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을 찾아 300여명의 어르신들께 오곡밥을 나눠드리며 새해인사를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 기쁘다”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보름달처럼 주변 이웃들을 항상 살피고 도우며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100년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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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가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기증한 뒤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이응호 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에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장천식 관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우리 복지관도 노인복지발전에 더욱 힘써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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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정월대보름 행복나눔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기부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육시설, 군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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